강원도 고성 가볼만한곳 TOP2 & 현지인 맛집 카페까지! 안 가면 손해인 찐 후기

강원도 고성 가볼만한곳 TOP2 & 현지인 맛집 카페까지! 안 가면 손해인 찐 후기

혹시 아직도 강원도 하면 속초나 양양만 떠올리시나요? 솔직히 이제 거기는 사람 너무 많아서 사람 구경인지 바다 구경인지 헷갈릴 정도잖아요. 그런데 여기, 아는 사람만 몰래 다녀온다는 '강원도 고성'이 요즘 진짜 핫하게 떠오르고 있습니다. 군부대 면회나 가던 곳이라는 편견은 이제 그만! 오늘은 고성에서 인생샷은 물론, 제대로 된 힐링을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코스를 소개해 드릴게요. 끝까지 읽어보시면 아마 이번 주말 바로 고성으로 쏘고 싶어지실걸요?

1. 금강산의 정기를 그대로! '금강산 신선봉'

먼저 소개해 드릴 곳은 금강산 신선봉입니다. 주소는 강원 고성군 토성면 신평리 산 367(잼버리로 93-5)인데요. 여기가 왜 특별하냐고요? 바로 남한에서 금강산을 가장 가깝게 볼 수 있는 최북단 봉우리이기 때문입니다. 산 좀 탄다 하는 분들 사이에서는 이미 정평이 나 있죠.

특히 정상에 올라가면 약 80평 정도 되는 넓은 바위가 있는데, 이게 높이가 무려 10m나 됩니다. 신기한 건 인위적인 시멘트 하나 없이 오로지 자연 그대로의 바위들이 층층이 쌓여 있다는 점이에요. 자연의 신비란 정말 대단하죠? 하지만 경사가 좀 있어서 운동화보다는 등산화가 필수고요, 물과 간식도 꼭 챙기셔야 합니다. 여기서 보는 경치가 설악산보다 낫다, 아니다로 등산객들 사이에서 논쟁이 붙기도 하는데, 제 개인적인 생각으론 금강산의 신비로움만큼은 여기가 압승인 것 같아요!

2. 잔잔한 호수 옆 힐링 산책, '화진포 둘레길'

험한 산행이 부담스럽다면 화진포 둘레길(강원 고성군 거진읍 화포리)은 어떠신가요? 약 5km에 달하는 이 길은 경치가 정말 예술입니다. 주변에 캠핑장도 잘 되어 있어서 가족 단위로 오기에도 딱이죠. 세정용품이나 돗자리 하나 챙겨서 천천히 걷다 보면 '이게 바로 갓생이지'라는 생각이 절로 듭니다.

여기서 논란의 포인트! 화진포를 가느니 그냥 속초 영랑호를 가겠다는 분들도 계신데요. 하지만 영랑호의 번잡함과는 차원이 다른 평온함이 화진포에는 있습니다. 자연 본연의 아름다움을 선호하신다면 무조건 화진포를 추천드려요.

3. 고성에서 맛보는 인생 오겹살, '고성 오겹살'

금강산도 식후경인데 먹거리가 빠질 수 없죠. 강원 고성군 간성읍 중앙로 99에 위치한 고성 오겹살을 추천합니다. 오겹살 1인분(200g)에 15,000원이라는 합리적인 가격에 퀄리티는 그 이상입니다. 매장이 깔끔해서 가족끼리 가기도 좋고, 사장님이 정말 친절하셔서 기분 좋게 식사할 수 있어요. 쫀득한 껍데기 맛을 한 번 보시면 일반 삼겹살은 눈에도 안 들어오실걸요?

4. 신선봉 뷰를 한눈에! '카페 고성 153'

마지막으로 입가심은 고성군 토성면 봉포 26-2에 있는 카페 고성 153에서 해결하세요. 아메리카노 4,500원 수준으로 부담 없는데, 여기서 보는 신선봉 뷰가 정말 기가 막힙니다. 아늑한 인테리어 덕분에 사진도 잘 나오고, 특히 수제 자몽 에이드(6,000원)는 이 집의 시그니처니 꼭 드셔보세요.

이렇게 알찬 고성 여행 코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누군가는 아직 멀다고 할지 모르지만, 저는 남들 다 가는 곳보다 이런 숨은 보석 같은 장소가 훨씬 가치 있다고 봅니다. 단, 위 정보는 2023년 기준으로 작성되었으니 방문 전 현재 상황을 꼭 확인하시는 센스! 더 궁금한 점이 있다면 댓글 남겨주세요. 여러분의 고성 여행 계획은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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